최대수익은 어느정도 가능할까가 문제가 있다.

그런데 게임 플레이를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임은 변수가 있어서 수입이 안정적이지 못한편(?)이다.

증가 변수로는

1. 지역 관광 붐업(그 지역 관광수치 4페이즈 정도 상승) :여객수 증가

2. 항로연결된 도시중에 붐업된 도시가 있는 경우.(ex 카이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감소 변수로는

1. 지진, 해일 , 추락사고, 파업

2. 항로 연결되지 못한 도시가 붐업. 그것도 '섬도시'(사이판등)가 붐업한 경우
(같은 대륙내의 경우에는 붐업되도 감소하지 않는다. 항로가 미연결시에도. ex 니스 튀니지)

감소-증가가 연속페이즈인 경우

올림픽이나 만국박람회가 개최되는 경우, 개최합니다 라는 문구가 뜨는 페이즈는 감소, 그다음 페이즈는 증가.


그리하여... 수입은 보통 30만을 찍으면 max라고 하기도 한다.(그것도 고정적이지 못해서리..)

수입의 맥시멈의 예제.

해당의 사진중 순이익 부분을 보면 38만이 된것을 볼수 있다. 그러나 들쑥 날쑥해서 28만~38만을 왔다갔다 한다.
30만을 넘기려면 보잉사의 여객수 1000석 항공기가 등장해야 가능하다.(가상의 여객기)


수익의 경우에는

보통 demo 플레이(맨처음에 있다)를 보고, npc가 장거리 항로중 어디를 개척하는지를 참조하는 방법이 있다.
장거리 항로중 타 플레이 스샷과 특이한점은, 남아메리카에 '사각항로'가 구축된 점이다.(npc 모방)
npc가 오세아니아-남아메리카에 일직선 수익 항로를 구축한것을 보고 따라 구축한것이고,
특히 '산티아고' 지역이 중요하다. 근데 이경우에도 항로구축 순서가 있다.

1. 런던-산티아고 항로를 먼저 개척한다.(14편정도)
2. 카이로 -산티아고 항로를 개척한다(풀이아닌 5~8편정도)
3. 마지막으로 산티아고-오세아니아(어디든 좋으나 멜버른 추천) 항로를 개척한다.
+4. 보너스로 위 항로가 어느정도 풀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La-산티아고 항로를 개척한다, 여기 역시
천석 보잉기로 14편 풀 운항이 가능하다
(산티아고가 이렇게 국제적인 도시였던가-_-;;)

이유를 추측해 보건데, 런던을 통해 유럽인구가 '누적'된것을 오세아니아 지역으로 배분하는 개념인듯 하다.
(여객수의 누적이 있기는 한듯하다. 수치상 보여주지는 않지만) 

 한편, 위 스샷의 중앙 일직선(테헤란-La)의 경우는 수익은 그리 좋지 않지만(12000km를 넘어서 보잉사의 여객기를사용할수 없어서 수익에서 한계가 있다.) 기회를 봐서 연결하는것도 좋다. 다만 시즌을 타기 때문에 인원수가 들락날락한다.

<미연결 도시들>

장거리 항로 개발이 문제인데 상성이 안맞는 도시도 있어서 문제이다
위를 보면 카이로-멜버른, 테헤란-멜버른은 연결되지 않았는데, 상성이 안맞아서 폐쇄하였다.

더불어 카이로-런던 , 테헤란-런던은 일부로 개척하지 않았다.
누적 개념이라서 해당항로까지 개설하다 보면 어느틈에 다른 장거리 항로가 팍 감소하는 시기가 오기 때문에
(물론 여객편수,이윤% 조정하면 다시 회복되지만, 또다시 반복되어서 귀찮은점이 있다.)
웬간하면 위 항로는 초반에 돈없을때 구축하는것 이외에는, 직항로가 구축되는 경우에(카이로-아시아 도시:ex 삿포로) 즉시 폐쇄시켜 버리자.

<이론상 가능한 생각>

유럽지역도 사각항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다.

런던-라고스 혹은 나이로비

라고스or나이로비- 멜버른 식이면 구축이 가능한데, 그경우에 라고스-삿포로(아시아) 항로는 포기해야 할지도 모른다. '대각선' 항로는 의외로 사각항로가 구축되면 인원수가 팍 줄던 경험이...(대표적으로 멜버른-La는 사각항로 구축전에는 짭잘했는데, 구축후에 인원수가 팍 줄어버려서 폐쇄해버림.)

도트 시절의 그래픽은 지금은 그렇지만, 고전게임은 확실히 '방식'과 '재미'면에서 우월하다. 최근의 게임들은 그래픽에는 신경을 쓰지만, 방식에서의 진전이 없는듯 해서 아쉽다. 사진은 엔딩장면중 하나.


 

Posted by per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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